"내가 왜 2등이야!" 심판 때려눕힌 보디빌더

2016-12-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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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ew tech hindi대회에 참가한 보디빌더가 순위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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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한 보디빌더가 순위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때려눕혔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각) 한 유튜버는 자신의 계정에 '화난 보디빌더가 패배 후 심판의 뺨을 때렸다(Angry bodybuilder slaps judge after losing the show)'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흥분한 모습으로 대회 관계자로 보이는 이들에게 항의한다. 남성은 뒤늦게 나타난 심판을 확인하고 다가가 뺨을 세차게 후려친다. 가격당한 심판은 머리를 찧으며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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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때린 남성은 그리스 보디빌더 지아니스 마고스(Giannis Magos)로 밝혀졌다. 지아니스는 지난달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6 국제 다이아몬드 컵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것에 불만을 품었고, 이 분노를 애꿎은 심판에게 푼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스는 이 행동으로 보디빌딩 협회에서 영구 추방됐다. 또 향후 어떤 보디빌딩 대회에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제보디빌딩협회(IFBB)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를 올렸다. 협회는 "마고스는 다른 선수들, 대회 관계자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불손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영구 출전정지(life Suspension)'에 처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국제보디빌딩협회(IF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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