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출연했던 초등학생 정유라 (영상)

2016-12-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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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승마 유망주로 출연한 정유라 영상국정농단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순실 씨

'보니하니' 승마 유망주로 출연한 정유라 영상

국정농단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순실 씨 딸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씨가 10년 전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승마 유망주로 출연한 영상입니다. (출처 : EBS 홈페이지)

Posted by Wikitree - 위키트리 on Tuesday, December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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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과거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최순실 씨 모습도 볼 수 있다.

7일 조선일보는 정유라 씨가 초등학생이었던 2006년 7월 '보니하니'에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정 씨는 '도전! 작은 거인'이라는 10분 남짓한 코너에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으로 소개됐다.

영상 초반에는 당시 11세로 서울 경복초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정 씨가 서울 뚝섬 승마장에 흰 민소매 차림에 말을 타고 나타났다.

앳된 얼굴을 한 정 씨는 말을 타다 숨을 고르기도 하고 코치에게 "선생님 말이 까불죠?"라고 물은 뒤 "말이 말을 안 듣는다는 걸 우리 식으로는 까분다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당시 정 씨 승마 코치인 송명근 씨는 "유연이 같은 경우는 굉장히 꿈나무다"라며 "승마계에서 초등학교 부문에서 중학생 선수와 실력 향상을 나란히 하고 있다"고 정 씨 승마 실력을 칭찬했다.

이후 정 씨는 이름이 '도미노'라는 말에게 당근을 먹이고 "수고 많았어"라며 직접 샤워를 해주기도 했다.

정유연 씨 집안 내부 모습도 공개되기도 했다. 방에서 책을 읽는 정 씨 뒤로 집안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정 씨가 초등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나레이터는 리허설 도중 원고를 다 외우지 못해 실수하던 정 씨가 실전 방송에서는 강한 면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도전! 작은 거인' 코너 후반부에서 정 씨는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날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어렸던 정유연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정 씨를 응원하러 온 최순실 씨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최 씨는 명품 '샤넬' 쇼핑백을 팔에 걸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9분 20초)

앞서 진행자들은 "예쁜 공주님이 말을 타고 왔다"며 정 씨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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