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이 밝힌 “내가 크리스마스 때 제일 바쁜 이유”

2016-12-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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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은 일부의 성적 판타지로 손꼽힌다.

호주 성매매 여성이 "크리스마스 때 제일 바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영국 매체 더선은 호주 시드니에 사는 성매매 여성 서머 나이트(Summer Knight)를 소개했다.

서머 나이트는 매체에 "대부분의 수입을 크리스마스 휴일에 번다"며 "크리스마스 휴일에 많은 커플이나 부부가 쓰리섬(세 명이서 맺는 성관계)를 위해 나를 찾는다"고 밝혔다.

나이트는 "원래 1달에 평균적으로 1~2 커플만 나를 찾지만, 크리스마스 휴일이 있는 12월에는 쓰리섬 예약으로 반 이상이 채워진다"고 덧붙였다.

나이트는 "커플 손님들에게 '나를 찾는 이유'를 물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많은 연인이 연말을 맞아 연인 관계에 재미를 더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기 위해 쓰리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섬은 일부의 성적 판타지로 손꼽힌다. 2014년 남성 여성이 많이 '검색'하는 야동 장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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