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남편이 관자놀이 사랑스럽다고 하더라"

2016-12-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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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남편이 어디가 예쁘냐고 하냐"는 질문에 배우 김하늘 씨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남편이 어디가 예쁘냐고 하냐"는 질문에 배우 김하늘 씨가 '관자놀이'라고 답했다. 김하늘 씨는 "남편이 좀 특이하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하늘 씨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김하늘 씨는 관자놀이를 가리키며 "여기가 예쁘단다. 사랑스럽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하늘 씨는 지난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리포터 박슬기 씨가 "사랑을 먹어서 그런지 더 어려지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김하늘 씨는 "그런가?"하며 눈을 찡긋했다.

곰TV, MBC '섹션TV 연예통신'

"결혼 하니까 무엇이 좋냐"는 질문에 김하늘 씨는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며 "마음이 꽉 찬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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