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호점은 이대, 1000호점은 이곳에 생긴다
2016-1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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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페이스북 스타벅스가 한국 진출 17년 만에 100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스타벅스코리아 페이스북
스타벅스가 한국 진출 17년 만에 100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00호점 장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는 "스타벅스는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국내 1000호점인 청담스타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1999년 한국 1호점 이대점을 열었다.
매체는 "1000호점을 기념해 청담스타점은 매장 한 곳에 층마다 다른 콘셉트가 적용되는 플래그십 매장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했다.
스타벅스 1000호점 오픈은 전 세계에서 미국, 캐나타, 중국,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5번 째다.
스타벅스는 최근 한국에서 색다른 시도를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3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전자 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 영수증만 발급' 버튼을 누르면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취소나 교환 거래를 할 때도 전자 영수증 아래에 있는 바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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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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