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먹다가" 이민정이 14일 올린 인스타 사진

2016-12-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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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민정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46)씨가

사진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민정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46)씨가 한 여성과 스킨십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인 가운데 이민정(34)씨가 14일 올린 SNS 게시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정 씨는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리며 "끊이지 않는 수다+짜사이만 10접시. 웃다가 먹다가 접시 깨지는 줄 알았어욥!"이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이민정 씨와 지인, 방송인 이윤미 씨가 함께 했다.

지난 13일 이민정 씨 남편 이병헌 씨는 한 여성과 스킨십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병헌 씨는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2016 MAMA' 시상식 이후 뒤풀이 도중 한 여성에게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병헌 씨 옆자리에 이민정 씨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병헌 씨 소속사 측은 "(이병헌 씨와 함께 있던 여자 분은) 나이가 굉장히 많은 홍콩 분이시고 이병헌 씨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가족 같은 분"이라며 "아내 이민정 씨와도 두루 아는 오래된 지인분"이라고 해명했다.

이민정 씨는 지난 2013년 이병헌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