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범죄의 재구성' 페북 라이브 예고

2016-12-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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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위키트리 양원모 기자입니다. 내일(

ⓒ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위키트리 양원모 기자입니다.

내일(21일) 오후 3시, 위키트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범죄의 재구성' 라이브를 합니다. '범죄의 재구성'은 베일에 싸인 국내외 미제사건을 소개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제 사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용의자 추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이번에 다룰 사건은 지난 2010년 경기 남양주에서 벌어진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입니다. 용의자도, 목격자도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입니다. 국내에 있는 몇 안 되는 밀실 살인사건이기도 합니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제 사건은 둘 중 하나라고 합니다. 흔적이 너무 많거나, 또는 너무 적거나.

세상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범죄'와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이 수두룩합니다. 잊히고 있는 미제 사건도 너무 많습니다.

미제 사건에 관심이 있는 독자 분들의 많은 시청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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