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엠마 스톤 닮았다는데..." 천우희 라라랜드 소감

2016-12-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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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답 / 천우희 씨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30) 씨가

배우 천우희(30) 씨가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소감을 말했다.

20일 천우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라라랜드' 사진을 올리며 "부러웠다, 라라랜드 같은 작품 하고 싶다"고 썼다. 천 씨는 "나 엠마 스톤이랑 닮았다는데"라며 "나도 연기 잘할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라라랜드'는 7일 개봉한 데미안 차젤레(Damien Chazelle·32) 감독 뮤지컬, 멜로 영화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가 사랑을 나눈다. 엠마 스톤(Emma Stone·28)과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36)이 출연했다.

'라라랜드'는 '제22회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cie Awards)'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받기도 했다.

이하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