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CJ 티빙 무료로 볼 수 있다

2016-1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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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 CJ E&M이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티빙(TVING)'이 실시간

tvN 도깨비

CJ E&M이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티빙(TVING)'이 실시간 TV 서비스를 무료화하기로 했다.

CJ E&M은 21일 위키트리에 '티빙'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내년 1월 3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실시간 TV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2900원을 내야 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티빙 이용자라면 tvN, Mnet, 온스타일, OGN, 투니버스 등 티빙에서 제공하는 채널(OCN, 슈퍼액션, 채널 CGV 제외)을 무료 시청할 수 있다.

티빙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최근 인기를 끈 tvN 드라마 '도깨비'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 Mnet '엠카운트다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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