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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뿜뿜" 커다란 별을 품은 KGB 병으로 X-mas 소품 만들기

2016-12-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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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디펜던트리쿼 코리아 최근 ‘업사이클링’을 하기 위해 빈 병, 상자 등 버려진 쓰레기

이하 인디펜던트리쿼 코리아

최근 ‘업사이클링’을 하기 위해 빈 병, 상자 등 버려진 쓰레기를 모으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업사이클링이란, 일상에서 쓰고 버려지는 물품을 예술 작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많은 예술가들은 물론 가정에서도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체험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업사이클링을 통해 대표적으로 재 탄생되고 있는 소품이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트리다. 빈 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크리스마스트리로 만드는 것. 이때,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으로 대표적인 별 오브제나 빨간색 또는 초록색을 사용하면 더욱 손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RTD(Ready To Drink) 대표 브랜드인 KGB 패키지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별이 제품 중앙에 새겨져 있다. KGB 패키지에는 빨간색 별 무늬를 시작으로 초록색, 보라색 등 맛에 따라 다양한 색채의 별 문양이 디자인 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다. 병 또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반투명한 소재로 조명을 비췄을 시 은은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KGB를 다 마신 뒤, 빈 병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KGB병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캔들 홀더 등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카드 뉴스로 정리했다.

KGB 크리스마스트리

준비물: KGB 병 12개, 장식용 전구, 글루건 등

① KGB 병을 바닥부터 6-4-2개씩 쌓는다.

② 쌓아놓은 병을 글루건으로 연결해준다.

③ KGB 병에 장식용 전구를 감아주면 트리 완성! (Tip! 병 4개로도 미니 트리를 만들 수 있다)

KGB 조명

준비물: KGB 병 4개, 장식용 전구

① 빈 KGB 병에 장식용 전구를 넣어주면 끝!

KGB 캔들 홀더

준비물: KGB 병 2개, 긴 양초, 꾸미기 재료, 은박지, 글루건 or 딱풀

① 긴 양초를 잘라 은박지로 감싸준다. (Tip! 딱풀 또는 글루건으로 은박지 고정)

② 병 입구를 리본으로 꾸며준다.

③ 취향에 맞게 꾸미기 재료로 장식한다.

K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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