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비행기내 성관계 1위는 이탈리아인"

2016-1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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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JTBC 비정상회담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Mondi·32)

네이버 TV캐스트, JTBC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Mondi·32)가 이탈리아인들이 비행기 내에서 성행위를 가장 많이 한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각 나라 기내 사건·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알베르토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이탈리아의 재밌는 설문조사가 있다"며 "조사에 따르면 기내에서 (성행위를) 가장 많이 경험한 것이 이탈리아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어 "경험자의 17%가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한다. 몇 명은 체포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한 유명한 영국 배우가 예전에 (기내에서 성행위를) 하다가 걸렸다더라. 그래서 BBC(영국 방송국) 측에서 불법인지 아닌지 조사까지 했다고 한다"며 관련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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