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쓰러져 병원 입원"

2016-12-27 16:50

add remove print link

뉴스1 배우 김유정 양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김유정 양 소속사 싸

뉴스1

배우 김유정 양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김유정 양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유정 씨가 어젯밤 영화 VIP 시사회를 끝내고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현재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병원으로부터 피로 누적, 스트레스성 쇼크라는 말을 들었다. 퇴원 시기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

덧붙여 "향후 영화 홍보 일정이 있어 스케줄 조정을 하는 중"이라고 했다.

김 양은 지난 22일에도 감기 몸살로 인해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었다.

'아파하고 있다' 김유정 인터뷰 일정 전면 취소
앞서 김 양은 지난 19일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시사회 무대인사 도중 짝다리를 짚고 손톱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태도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되자 김 양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김유정 양이) 모두 인지하고 있다.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공식 사과했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