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취침 자세' 샘-윌리엄 사진

2016-12-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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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Sam Hammington·39)과 아들 윌리엄(태오) 군이 똑같은 자세로 잠든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윌리엄 군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1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샘과 윌리엄은 침대에 함께 누워있다.

사진과 함께 "연출 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오늘 과음을 하셔서 뻗으시고 저는 원래 잘 시간이라 자고 있는데 엄마가 보고 놀라셔서 찍으셨대요. 우리 부자 왜 이럴까요? 난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자면서도 아빠 따라쟁이"라며 "여러분 굿나잇. 전 내일 한국 들어갑니다. 호주에 계시는 엄마나라 사람들 굿바이"라고 글도 게시됐다.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너무 귀여워", "심쿵" 등 댓글을 남겼다. 이 글은 28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좋아요 43만8000개를 받았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윌리엄 군 인스타그램에 산타 모자를 쓴 윌리엄 군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게시 당시 좋아요 3만 개를 받았다.

샘 아들 윌리엄 해밍턴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윌리엄 군은 최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에는 해밍턴이 준비한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해밍턴은 윌리엄과 호주행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을 위해 사탕을 준비했다.
샘 해밍턴, 5개월 아들과 비행기 타려 준비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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