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언급에 설리 "적당히 해라"

2016-12-28 16:40

add remove print link

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22)가 자신을 향한 논란에 직접 입

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22)가 자신을 향한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설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 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______^"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7일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25) 씨가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색 상의를 입은 설리와 구하라 씨가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구하라 씨는 사진과 함께 "그냥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글도 적었다.

이에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로리타는 범죄입니다. 쉴드칠 생각마세요", "아동 성범죄 수는 매년 증가하는데, 애들 성적으로 보이게 하는 거 일등공신한테", "로리로리" 등 댓글을 남겼다.

이날 설리 인스타그램에도 비슷한 댓글이 달렸다.

뀨뀨 뀨랑 진니랑

질리젤리진니(@jelly_jilli)님이 게시한 사진님,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