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를 울린 허경환 문자메시지 내용

2016-1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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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개그우먼 오나미(32) 씨가 방송에 출연해 개그맨 허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개그우먼 오나미(32) 씨가 방송에 출연해 개그맨 허경환 씨가 보낸 문자를 공개한다.

오나미 씨는 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 녹화를 최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 결혼 종료 뒤 허경환 씨와 오나미 씨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녹화 당시 현장에서 오나미 씨는 "JTBC '최고의 사랑'을 마친 후 허경환 씨에게 장문의 문자를 받았다"며 "이 문자에는 '첫 만남 때 그 배에 네가 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이어 오나미 씨는 "표현을 잘 못하는 허경환 씨가 해준 말이라서 더 감동적이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나미 씨는 문자를 받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나미 씨는 허경환 씨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오나미 씨가 전한 허경환 씨와의 근황 얘기는 29일 방송되는 '잘 먹겠습니다'에서 좀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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