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마지막 날이여" 지드래곤이 올린 셀카

2016-12-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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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2016년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란했던 20대의 마지막 날이여"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파란색 집업 재킷을 입고 초록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눈 아래까지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지드래곤은 2017년에 30살이 된다.

같은 날 지드래곤은 "어떤 날은 좋았고, 어떤 날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Some days are great, Some days not so great but I'm doing the best I can)"이라는 글이 쓰인 사진 한 장을 같이 올렸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13일 정규 3집 앨범 'MADE'를 발매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는 1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 콘서트를 개최한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