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개” 유기견 후원 티셔츠 입은 원더걸스 혜림 사진

2017-01-04 10:40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24)이 유기견과 유기묘 후원을 홍보했다.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24)이 유기묘 후원을 독려했다.

4일 혜림은 인스타그램에 '땡큐스토어'에서 나온 '따뜻하개' 맨투맨과 '따뜻하냥' 볼캡을 착용하고 사진을 올렸다.

혜림은 맨투맨 티 '따뜻하개'를 구매하면 수익금 100%가 유기견 보호 단체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혜림은 "이 티셔츠를 입으면 몸과 마음 그리고 유기견이 보낼 겨울까지 따뜻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진에서 혜림은 'the free rider'라고 적힌 와인색 볼캡을 착용하고 있었다. 혜림은 "문구가 예뻐서 이걸로 골랐다"고 밝혔다. 그는 "볼캡 '따뜻하냥'을 구매하면 수익금 100%가 길고양이를 위해 쓰인다"며 "(우리가) 이걸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고양이들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