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혜정아" 아내에게 사랑 표현한 타블로
2017-01-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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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타블로(이선웅·36)가 아내 강혜정(35) 씨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을 표현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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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이선웅·36)가 아내 강혜정(35) 씨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4일 타블로는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혜정아"라며 "Happy birthday to an actor with timeless talent and a mother with undying heart(영원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자 무한한 사랑을 가진 엄마 (강혜정) 생일을 축하한다)"라고 썼다.
이날 타블로가 올린 사진에서 강혜정 씨는 검은 정장을 입고 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 팬은 "멋진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며 "학부형 입문도 축하"라고 썼다. 올해 두 사람 딸 이하루(6) 양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강혜정 씨는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05년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톱스타가 됐다. 강혜정 씨와 타블로는 2009년 결혼해 이듬해 딸 이하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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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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