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춤추는 전지현 (영상)

2017-01-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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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곰TV,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 전지현 씨가 '클럽녀'로 변신했다. 지난

이하 곰TV,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 전지현 씨가 '클럽녀'로 변신했다.

지난 5일 방송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은 우연히 클럽을 가게 됐다. 이날 차시아(신혜선)는 태오(신원호)에게 "지금 클럽에 있는데 나 좀 데리러 올래?"라고 전화로 부탁한 상황이었다.

조남준(이희준)은 외출 준비를 하는 태오를 보고는 "물 좋은 데야? 같이 가"라고 물었다. 두 사람 얘기를 듣던 심청은 "물이 좋은 데라고? 나도 갈래"라며 따라나섰다.

세 사람은 함께 클럽에 가 차시아를 만났다. 심청은 보라색 스웨이드 재킷에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하 SBS '푸른바다의 전설'

심청은 "차시아, 너 이렇게 좋은 데 혼자 다니고 있었던 거야?"라면서 클럽 내부를 살폈다. 이후 클럽에서 막춤을 선보였다. 팔다리를 크게 휘저으며 격하게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차시아도 심청 옆에 다가가 춤을 췄다. 두 사람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으나 결과는 심청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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