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진짜 좋아하긴 해요?" 최자 인스타 상황

2017-01-06 11:50

add remove print link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 인스타그램이 '설리' 관련 댓글로 도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 인스타그램이 '설리' 관련 댓글로 도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자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설리 진짜 좋아하긴 해요?", "왜 여친이 그런 사진 올려서 온갖 욕 먹어도 내버려 둬요? 아끼는 거 맞아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하 최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설리에게 조언해달라는 SNS 사용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좀 더 어른인 최자가 말려주세요. 설리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돼요", "연인 이전에 인생 선배로서 조언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친 정신과 치료 좀 받게 해보세요"라고 했다.

최근 설리가 SNS에 올린 사진을 언급하면서 "니 여자친구가 볶음밥으로 고추 만들고 있을 동안 대체 뭐한 거냐", "여친이 로리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지적하는 댓글도 있었다.

이와는 달리 "다들 부러워서 그런다", "귀엽기만 한데 왜 이렇게 난리냐"고 이들 커플을 옹호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최자와 설리는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은 자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사진에 '성적 의미'가 담겨 있다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