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영화에서) 복제인간된다"... 소속사 "정해진 거 없어"

2017-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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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배우 박보검(23) 씨가 복제인간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물론 영화에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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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3) 씨가 복제인간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물론 영화에서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6일 스포츠조선은 박 씨가 영화 '불신지옥(2007)', '건축학개론(2012)'을 연출한 이용주(46) 감독 신작 '서복'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서복'은 중국 진시황의 불로불사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배를 타고 떠났으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도사 서복의 전설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영화라고 한다.

[단독] 박보검 복제인간 된다…영화 '서복'으로 스크린 컴백 : 스포츠조선

박 씨는 복제 능력이 있는 주인공 '서복'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서복'에는 100억대 예산이 투입된다고 한다.

박 씨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날 스타뉴스에 "최근 '서복' 대본만 받았다. 출연 등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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