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박수진의 맘스타그램 (사진)
2017-01-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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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씨 / 뉴스1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은 배우 박수진(31) 씨가 최근 공개한 '맘
박수진 씨 / 뉴스1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은 배우 박수진(31) 씨가 최근 공개한 '맘스타그램(엄마+인스타그램)' 사진들이 화제다.
박 씨는 지난 5일 아기용 식판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 예뻐, 언제 여기다 밥 먹을래"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에도 자신의 손바닥보다 작은 아기 양말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박 씨는 지난해 10월 23일 서울 강남 모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그는 2014년 톱스타 배용준(44) 씨와 결혼해 화제 됐었다.
박 씨는 지난해 5월 당시 출연 중이던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었다.
방송 중 입덧 증상으로 힘들어하던 박 씨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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