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한도전 종영 날 우리 인기도 끝" (영상)

2017-0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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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사람이 좋다'가수 겸 방송인 하하(하동훈·37)가 방송에 출연해 속내를

곰TV, MBC '사람이 좋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하동훈·37)가 방송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하하는 8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과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하하는 "어저께도 형 동생(멤버)들과 이야기했는데, (새해엔) 제발 사고만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상 1분 14초 부터)

이어 "다들 아시겠지만, 이 프로그램(무한도전)이 끝나는 날 저희(인기)도 같이 끝난다는 걸 알고 있다"며 "우리는 함께였을 때 가장 빛나는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겸손이란 겸손은 다 배운 것 같다. 자신감도 또 생겼었다"며 "감정선이 있는 예능은 처음이었다. 그대로 보여주니까"라며 평소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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