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통화는 이렇게나 달달하다 (feat. 부럽다)

2017-01-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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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tvN '신서유기3'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29) 씨가 배우 구혜선(32) 씨와

곰TV, tvN '신서유기3'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29) 씨가 배우 구혜선(32) 씨와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재현 씨는 구혜선 씨에게 "여보님~"이라는 호칭을 쓰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씨가 중국 계림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 씨는 중국 숙소에 도착한 뒤 짐을 풀고 곧바로 구혜선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하 tvN '신서유기3'

안재현 씨는 구혜선 씨에게 "여기 시골인데 화장실에 문이 없고 커튼이 있다"고 말하는 등 '사소한 것'까지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 씨는 통화 마지막에 "사랑해~"라고 말하며 애정을 확인하기도 했다.

앞서 이들의 신혼생활 영상이 공개됐었다. 다음달 3일 첫방송 될 tvN '신혼일기' 티저영상에서다. 안재현 씨와 구혜선 씨가 피아노 앞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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