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치킨 조합, KFC 신메뉴 눈길

2017-01-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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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대표 음식 '오코노미야끼'에 순살 치킨을 결합한 KFC 신메뉴가 눈길을 끌고

일본 오사카 대표 음식 '오코노미야끼'에 순살 치킨을 결합한 KFC 신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KFC는 신메뉴 '오코노미 온더 치킨'을 9일 출시했다.

이날 클리앙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떤 맛일지 호기심 어린 게시물이 이어졌다.

KFC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치킨에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첨가했다. 또 베이컨, 양송이, 양파, 치즈 등도 넣었다. 가격은 단품 기준 5000원이다.

KFC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KFC #상상초월콜라보 #오코노미온더치킨 #오천원 #이것이_바로_맛의_창조경제"라는 해시태그로 신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앞서 KFC는 2015년 피자와 순살 치킨을 결합한 이색 메뉴 '치짜(CHIZZA)'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