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팅 누들' 라면으로 뜨개질하는 작가 (영상)
2017-01-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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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라면을 뜨개질하는 작가에 이목이 쏠렸다.
페이스북, BBC News
즉석 라면으로 뜨개질하는 작가가 있다.
지난해 영국 매체 BBC는 즉석 라면을 뜨개질하여 태피스트리(tapestry)를 만드는 인도네시아 작가 신시아 수이토(Cynthia Delaney Suwito·23)를 소개했다.
신시아 수이토는 즉석 라면을 끓인 다음 일반 뜨개질 바늘로 면을 짠다. 그는 작품을 '니팅 누들(Knitting Noodles)'이라고 부른다.
신시아 수이토는 "인스턴트 라면은 빠르고, 뜨개질은 느리다"며 "사람들이 바쁜 세상에서 더 여유롭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신시아 수이토 작업 영상이다.
유튜브, cynthia suw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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