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에게 푹 빠진 백수 연기로 첫 영화 도전한 소녀시대 윤아(사진)

2017-01-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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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 / 이하 위키트리 첫 영화에

10일 열린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 / 이하 위키트리

첫 영화에 도전한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 공조수사가 시작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다.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현빈)을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진태(유해진)가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그린다.

진태의 백수 처제 역할인 박민영 역을 맡은 윤아는 형부가 데려온 철령에게 첫눈에 마음을 빼앗겨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코믹 연기를 펼쳤다.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영화 '공조'는 2017년 1월 18일 개봉한다.

이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공조' 출연진 사진이다.

임윤아, 첫 영화 도전에 긴장된 발걸음

영화 배우로 인사드려요~

저희 호흡 기대해주세요~

북한 형사 '림철령' 역 펼친 현빈

영화에서 잘생김... 멋짐은 기본~

웃음도 팡팡 터트려드려요~

유해진, 북한 형사와 공조 수사 펼치는 한국 형사 '진태' 역 펼쳤어요

큰 웃음은 제가 책임집니다~

장영남, 철부지 동생 둔 '박소연' 역 펼쳤어요~

김주혁, 남한으로 숨어든 범죄 조직 리더 '차기성' 역 맡았어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제 악역 연기 기대하세요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