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퇴원...자택에서 안정 취하는 중
2017-01-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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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12월 26일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던 배우 김유정(17) 양이 병
뉴스1
지난해 12월 26일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던 배우 김유정(17) 양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10일 넘게 병원 치료를 받았던 김유정 양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 양은 활동 재개하지 않고 심신 안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홍보일정을 소화하던 중 김 양은 감기 몸살과 피로 누적이 겹치며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김 양은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 중 태도논란이 불거졌었다. 결국 공식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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