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결혼하자 전용기 타고 날아가 들러리 선 오바마
2017-01-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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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식에 버락 오바마(Barak Obama) 미국 대통령이 들러리를 서고 존 케리(Jo
내 결혼식에 버락 오바마(Barak Obama) 미국 대통령이 들러리를 서고 존 케리(John Forbes Kerry) 미 국무장관이 주례를 본다면 어떨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다수 매체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각)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미국 플로리다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결혼식 주인공은 오랫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보좌한 마빈 니콜슨이다. 마빈 니콜슨은 오바마 대통령과 가장 자주 골프를 친 '골프 파트너'이기도 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를 맡았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10일 트위터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신랑 들러리들과 함께 서 있다.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신랑 신부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에는 존 케리 미국무장관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존 케리는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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