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1000번 바꿈" SNS 해킹 시도에 가인이 남긴 경고
2017-01-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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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가인 인스타그램 SNS 해킹 시도에 가인 씨가
SNS 해킹 시도에 가인 씨가 글을 남겼다.
11일 가인 씨는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계속 반복적으로 내 인스타그램 로그인하려고 시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번만 더 그럼 탈퇴하겠음"이라고 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신고했다", "비번 100번 바꿈", "내 비번 내가 모를 지경"이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해킹당했다. 그와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유포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중대한 사생활 침해 범죄의 피해를 보게 된 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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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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