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모르는 한국인은?” 무도 '너의 이름은' 특집

2017-0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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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까?오는 14일 오후 방

이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까?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너의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유재석(44) 씨는 연예대상 14회 수상으로 국민MC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한민국에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제시했다. 이에 유 씨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찾아 나섰다.

‘너의 이름은’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의 집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멤버들은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다.

또 멤버들은 각자 인지도 테스트를 도와줄 파트너와 함께했다. 유재석 씨는 KBS 연예대상 수상자 가수 김종민(37) 씨와 함께 했다. 김 씨는 유 씨를 시골 마을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

하하(하동훈·37) 씨 파트너는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39) 씨가 등장했다. 최 씨는 2002년 방송된 시트콤 ‘논스톱3’ 때부터 쌓아온 하하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출연에 응했다. 최근 녹화에서 최 씨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 촬영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광희(28) 씨는 가수 조권(27) 씨와 함께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 특집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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