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 조사 받고 나온 이재용 (사진 13장)

2017-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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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 밤샘조사를 받고 13일 오전 밖으로 나왔다.현장에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 밤샘조사를 받고 13일 오전 밖으로 나왔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이 "혐의를 인정하느냐" "충분히 소명했느냐" 등의 질문을 했지만, 이 부회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타고 떠났다.

현재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쯤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했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친 기색에도 불구하고 귀가 대신 출근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특검 사무실을 나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오른 뒤 3∼4㎞ 떨어진 삼성그룹 서초사옥에 도착해 41층 집무실로 향했다.

22시간 특검 조사를 받고 나오는 이재용 부회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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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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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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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