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닮아서..." 뱃속 아기 소식 전하는 백지영 사진

2017-01-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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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백지영 씨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40) 씨가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백지영 씨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40) 씨가 뱃속 아기 근황을 전했다.

백 씨는 인스타그램에 한 게시물을 14일 공개했다.

백 씨는 집에서 애완견과 휴식을 취하는 본인 사진 여러 장을 한 장으로 편집했다. 그는 "노산은 서러워"라며 "그래도 너희들(애완견)이 있어 심심하지 않다"고 적었다.

현재 임신부인 백지영 씨는 아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땅콩이(태명) 많이 컸어요"라며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백지영 씨는 지난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32)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부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삼청동에서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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