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자꾸 내리는 아이린...팬들 "코디 뭐하는 거냐"

2017-01-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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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호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25)이 공연 도중 치마가 짧은 듯 자꾸 내

유튜브, 경호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25)이 공연 도중 치마가 짧은 듯 자꾸 내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코디가 너무 짧은 치마를 입힌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14일 유튜브 채널 '경호'에 올라온 영상이다. 이날 레드벨벳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에서 지난해 9월 발매한 '러시안 룰렛'을 불렀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은 공연 내내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치마를 자꾸 끌어내렸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은 "의상이 너무 과한 거 아니냐"며 코디를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아이린 치마 너무 짧다, 저거는 그냥 티(셔츠) 아니냐"며 "짧아도 짧은 정도가 있지, 저건 너무 짧다. 코디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은 "대체 코디는 뭐하는 거냐"며 "원피스도 아닌 티를 입히면 어쩌냐. 아이린이 신경 쓰는 거 안 보이냐"고 꼬집었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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