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아자동차

오늘 10시20분 "세계 최초 공개!" 신형 ‘올 뉴 모닝’ 쇼케이스 라이브

2017-0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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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모닝' 쇼케이스 라이브 영상 / 페이스북, 기아자동차 남녀 노소 다

'올 뉴 모닝' 쇼케이스 라이브 영상 / 페이스북, 기아자동차

남녀 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경차=모닝’의 공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닝’ 신형이 17일 오늘, 베일을 벗고 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모닝’의 귀여운 외모는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졌고 무엇보다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고 기아자동차는 밝혔다. 업체는 신형 ‘모닝’에 ‘통뼈 경차’라는 다부진 별명도 붙여 줬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올 뉴 모닝’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공개 행사는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유튜브·다음카카오 ‘K-PLAZA’ 페이지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각각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올 뉴 모닝’ 미디어 쇼케이스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행사 MC를 맡은 방송인 허준(39) 씨는 이번 17년 '올 뉴 모닝'의 상품담당자 류지훈 과장(기아자동차)과 호흡을 맞춰 스포츠 중계처럼 재밌고 유쾌한 진행을 준비했다. 스포츠 중계 캐스터와 해설자 콘셉트이다. 두 사람은 라이브 시청자 댓글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 공개 행사 때 ‘생방송 퀴즈’도 진행하며 라이브 시청자에게 아메리카노(S)와 도넛 2개로 구성된 '던킨 모닝 세트'를 증정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 ‘올 뉴 모닝’ 공개행사 포스터 / 기아자동차

[1부 행사]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열리는 1부는 메인 행사인 ‘미디어 쇼케이스’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모닝’ 실물과 특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2부 행사]

오전 11시 5분부터 11시 25분까지 이뤄지는 2부는 ‘아바타 라이브 쇼’다. 기아자동차 남녀 직원들이 아바타가 되어 라이브 시청자가 실시간 댓글로 요구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예를 들면 “저 키가 180cm인데 운전하기 불편하지 않을까요?”라는 댓글이 달리면 아바타가 ‘올 뉴 모닝’에 직접 타 보고 실감나는 소감을 전달해주는 방식이다.

[‘올 뉴 모닝’, 요렇게 좋아졌어요!]

‘올 뉴 모닝’은 ‘통뼈 경차’라는 별명처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올 뉴 모닝’에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기존 22%에서 44%로 확대하여 차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초고장력 강판’은 일반 강판보다 무게는 10%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아 차량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이와 함께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8m에서 약 8배 증가한 67m로 확대 적용했다. ‘구조용 접착제’ 사용량이 늘어나면 충돌 사고 때 차체가 변형되는 정도를 줄일 수 있다.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무릎 에어백이 있는 ‘7 에어백 시스템’도 채택했다.

코너링 때 차량이 바깥 쪽으로 밀려나가는 현상(언더 스티어)을 줄이는 '토크 백터링(TVBB)' 기능과 앞 차량과 충돌 가능성이 있을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을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올 뉴 모닝’에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편의장비도 가득하다. 주요 편의장비 목록이다.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 내비게이션이 볼록 튀어 나와 있다. 운전자 시야와 가까워 안전 운전을 돕는다. 운전할 때 지도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다.

- ‘기아 T맵’ 서비스 :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앱 ‘T맵’을 실행시킨 뒤 USB 포트에 연결하면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T맵’을 확인할 수 있다. ‘미러링크(MirrorLink)’ 기술을 이용했다.

- 애플 ‘카플레이’ : 애플 ‘아이폰’의 전화, 문자, 음악, 지도, 음성인식(Siri) 등 주요 기능을 차량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조향 연동 후방 카메라 : 후방카메라 화면에 나오는 ‘주차 가이드라인’이 스티어링 휠(운전대)과 좌우로 연동된다. 초보운전자도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드조명 선바이저 화장 거울 : 운전석 선바이저(햇빛 가리개)에 무드 조명과 함께 장착됐다.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서 화장을 할 때 유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올 뉴 모닝’은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재 탄생했다는 점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올 뉴 모닝'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아트 컬렉션(Art Collection)’ 패키지도 마련했다. 이 패키지를 선택하면 차량 곳곳에 화사한 ‘포인트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올 뉴 모닝’을 꾸밀 수 있는 ‘아트 컬렉션’ 패키지 / 이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아래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올라온 ‘올 뉴 모닝’ 공식 사진이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