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원깡패야" 박진영이 평가한 수지 솔로 앨범

2017-01-17 21:30

JYP엔터테인먼트 사장 박진영(45) 씨가 소속사 가수 수지(22) 씨를 향한 응원을 글로

JYP엔터테인먼트 사장 박진영(45) 씨가 소속사 가수 수지(22) 씨를 향한 응원을 글로 전했다.

박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수지 씨 앨범 사진을 올리며 "수지는 음악, 사진, 디자인, 뮤직비디오, 패션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적었다.

#수지 #행복한척 #Suzy #Pretend 수지는 음악, 사진, 디자인, 뮤직비디오, 패션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더 특별했던 것 그러면서도 회사동료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받아들일 줄 알았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스럽다 수지야. 조심스럽게 불러볼께. 이 음원깡패야...^^ Suzy knew what exactly she wanted to do in music, photo, design and fashion but what makes her more special is the fact that she also knows how to listen and accept the ideas of the team around her. Congrats and I'm so proud of you!

J.Y. Park(@asiansoul_jyp)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16 오후 9:18 PST

그는 수지 씨에 대해 "더 특별했던 것 그러면서도 회사 동료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받아들일 줄 알았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씨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스럽다"며 "조심스럽게 불러볼게. 이 음원 깡패야"라고 마무리했다.

이날 공개된 수지 씨 첫 솔로 앨범 선공개 곡 '행복한 척'은 각종 음원 순위를 점령했다.

수지 솔로곡 '행복한 척' 라이브 영상그룹 미쓰에이로 활동하던 수지 씨는 '행복한 척'이라는 노래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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