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해진 허찬미 근황

2017-01-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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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허찬미 씨 인스타그램 가수 허찬미 씨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허찬미 씨는 지

이하 허찬미 씨 인스타그램

가수 허찬미 씨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허찬미 씨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 씨는 정면을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그룹 에이프릴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도 했다. 당시 허 씨는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 씨를 "내 동생"이라고 언급하면서 "축하하고 사랑해,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허 씨는 최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이 잘 안 풀리는, 운 없는 연습생'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연예계 데뷔와 관련해 겪은 갖은 고초 때문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허 씨는 소녀시대 멤버 후보였다. 데뷔가 좌절된 후 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 남녀공학 멤버를 둘러싼 성범죄 루머가 터져 논란이 됐다. 이 때문에 그룹은 해체를 하게 됐다.

이후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재기를 노렸으나 개인 사정으로 2013년 탈퇴했다. 지난해에는 연습생 신분으로 Mnet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으나 최종 투표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가수 MC몽 앨범 피처링에 그룹 '하이컬러' 소속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그가 '하이컬러'라는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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