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인스타에 올렸다 삭제한 사진
2017-01-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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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정려원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22) 씨가 SNS에 올렸다 지운 사진
남태현, 정려원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22) 씨가 SNS에 올렸다 지운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는 남태현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삭제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남태현 씨 얼굴과 함께 여성의 손이 담겼다. 여성은 네 손가락에 실반지를 끼우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남태현 씨가 여성이 손에 낀 반지가 배우 정려원(35) 씨가 것과 같다고 지적하자 사진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정려원 씨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실반지를 끼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었다. 정려원 씨가 낀 실반지는 남태현 씨 사진 속 실반지와 매우 흡사해 보인다.
두 사람은 앞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더욱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엑스포츠뉴스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려원 씨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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