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간 청바지 패션은 이렇게 변했다" 영상
2017-0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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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Glamour Magazine시기마다 유행하는 청바지가 있다. 아무리 다리가 짧아
유튜브, Glamour Magazine
시기마다 유행하는 청바지가 있다. 아무리 다리가 짧아 보여도 '스키니진'을 입어야 할 것만 같은 때도 있었다.
지난 100년간 청바지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지난 5일 미국 패션 매거진 글래머는 지난 100년간 청바지를 총정리했다. 1900년대 초에는 위아래가 하나로 된 오버올(Overall)이 유행한다. 채소 바구니가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린다.
1930년대는 카우보이가 떠오르는 랜치 진(Ranch Jeans), 1940년대에는 남자 바지를 빌려 입은 듯한 버로우드 진(Borrowed Jeans)가 인기를 끈다.
1970년대 청바지 유행이 파격적이다. 아주 짧고 딱 붙는 청바지가 유행하게 된다.
2000년대에는 종아리까지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이 대세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녀시대가 컬러 스키니진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2010년대 청바지로는 천 조각 등을 붙인 패치워크 진(Patchwork Jeans)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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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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