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한 가득 신발만' 방송 최초로 공개된 이상민 집

2017-01-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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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채널A '잘살아보세' 이상민 씨 자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이상민 씨는 최근 진행된

이하 채널A '잘살아보세'

이상민 씨 자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상민 씨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 현장에서 집을 공개했다. 그간 모은 신발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 씨는 "세어보니 107켤레나 되더라"라며 "지금까지 모은 나의 가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수집한 신발을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나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씨 편은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민 씨는 방송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지난해 12월 KBS '해피투게더3'에서 그는 "2017년쯤 거액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었다. 그는 방송에서 "나의 정확한 (빚) 금액은 69억 8000만 원"이라고 말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