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구하라 씨 인스타그램

구하라(26)씨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구하라 씨는 지난해 1월 걸그룹 '카라'가 해체하면서 별다른 활동 없이 SNS로 근황을 전해왔었다.

구하라 씨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구하라 씨로 추정되는 이와 다른 여성의 다리 사진이 담겼다.

이어 망사 스타킹을 신고 바닥에 누운 포즈의 사진도 게시했다.

구하라 씨는 21일에도 SNS로 근황을 전했다. 시스루 스커트와 티셔츠를 매치한 구하라 씨는 구조물 위에 엎드린 포즈를 취했다. 이 외에도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9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씨가 2016년 1월 15일 금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씨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을 뿐 '카라'라는 그룹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