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껴안았어요" 급 친밀해진 공명♥정혜성 커플

2017-01-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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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우리 결혼했어요'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곰TV,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공명 씨와 정혜성 씨가 친밀감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명 씨와 정혜성 씨는 신혼집에서 식사를 마쳤다. "눈에 먼지가 들어갔다"는 정혜성 씨 말에 공명 씨는 정혜성 씨 눈을 가까이 들여다봤다.

두 사람의 스킨십을 지켜보던 양세찬 씨는 "아버님 지금 난리났다"며 놀라워했다.

이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공명, 정혜성 씨는 양치질을 했다. 정혜성 씨는 애교를 부리는 공명 씨를 보며 "푸르른 새싹같네"라며 웃었다.

양치질을 마치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 정혜성 씨 뒤에서 공명 씨는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했다. 정혜성 씨도 곧바로 뒤돌아 공명 씨를 안았다.

공명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좋아서 그랬어요. 그냥 좋아서 안았어요. 그냥 기분이 둘 다 너무 좋았나봐요"라고 말했다.

정혜성 씨도 인터뷰에서 "마법의 테라스"라며 "테라스 밖에 있는 채광이 사람을 약간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채광이었어요. 그냥 갑자기 껴안았어요"라며 웃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