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미친 밤" 수영·한예슬·손담비 참석한 려원 생일 사진 14장

2017-0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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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려원(정려원·36)씨 생일파티 사진이 올라왔다. 22일 배우 려원, 그룹 소녀시대

배우 려원(정려원·36)씨 생일파티 사진이 올라왔다.

22일 배우 려원, 그룹 소녀시대 수영(최수영·27), 가수 심은진(35), 손담비(35), 소이(김소연·38) 등은 인스타그램에 려원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려원은 1월 21일생이다.

려원은 "Thank you guys all for making my birthday so special(내 생일 준비해줘서 고마워)"이라는 인사를 올렸다.

수영은 파티 현장 사진을 올리며 "모두가 미친 밤" 해시태그를 달았다. 수영은 미러볼에서 알록달록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실내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밤 눈이 내리던 도중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다. 심은진 씨는 눈 내린 거리 풍경을 올리며 "려원이 생일 축하하며 내린 눈,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는데 얼어죽을 뻔"이라고 말했다. 손담비 씨는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어요"라고 덧붙였다.

수영이 올린 사진이다.

심은진 씨가 올린 사진이다.

소이가 올린 사진이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