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이 말한 '후배 손석희'
2017-0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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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JTBC '썰전'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선후배
곰TV, JTBC '썰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선후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썰전'에서 박영선 의원은 "MBC 기자 시절 뉴스를 같이 한 적도 있다. 손석희 사장이 내 1년 후배"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선 의원은 "옛날에는 제가 그 앞에서 무게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많이 높아지셔가지고..."라며 "손석희 사장과 지금도 가깝게 연락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갑을이 바뀌었다. 정치인은 파리와 같아서 언론, 신문으로 한 방에 죽을 수 있다. 저희가 언론을 제일 무서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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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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