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의 비애' 보여준 연예인

2017-01-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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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곽현화 씨 인스타그램 한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이하 곽현화 씨 인스타그램

한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곽현화 씨가 한 '숏컷'이다.

곽현화 씨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아침의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현화 씨 머리는 위아래로 뻗쳐있다.

이어 "쇼커트의 비애, 아침에 머리가 엉망진창"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추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현재 주요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우리가 숏컷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등 제목으로 퍼져가고 있다. 곽 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저렇게 된다", "난 숏컷아닌데도 저렇다" 등 반응을 보였다.

'숏컷'은 시크함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짧은 머리 모양이다. 작은 얼굴과 긴 목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을 때 더욱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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