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들 사이에서 사진 찍은 박재범 반응 (+크러쉬 댓글)
2017-02-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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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TARNEWS KOREA가수 박재범(30)씨가 180cm 이상 장신들 사이에 서
가수 박재범(30)씨가 180cm 이상 장신들 사이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재치있는 반응을 남겼다.
박재범 씨는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단체 사진...난 앞으로 단체 사진은 빠지겠습니다 ㅋㅋㅋ"라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버저비터'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박재범 씨 양 옆에는 신장 185cm인 배우 이상윤 씨와 190cm가 넘는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 감독이 섰다. 박재범 씨 SNS 게시물에 크러쉬는 "형이 제일 잘 생겼으니 괜찮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버저비터'는 국내 최초 농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박재범, 이상윤, 정진운, 김혁 씨 등 스타들이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 씨 등 4명의 감독이 이끄는 팀에 소속돼 경기를 펼친다.
박재범 씨는 "저희 팀의 강점은 제가 아닐까요"라며 "아무래도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 4쿼터까지 지치지 않고 소화할 수 있게끔 체력훈련을 많이 했고 자율적으로 연습도 많이 했다. 자유투 연습부터 수비 연습까지 많이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