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는 기쁨, '몸'으로 표현한 사진 5장

2017-02-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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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다녀 온 남자라면 그 기쁨을 평생 잊지 못한다.

군대를 다녀 온 남자라면 그 기쁨을 평생 잊지 못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들뜬 기분말이다. 이 기쁨은 전역 기념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추억으로 남게 된다.

지난 2월 대한민국 해군 공식 페이스북에는 해군 623기 병사들의 전역식 기념사진이 올라왔다. 병사들은 만세를 하며 하늘을 향해 힘껏 점프하고, 서로 몸을 포개 독특한 자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해군 페이스북 관리자는 "다시는 복귀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그 마지막 복귀 버스를 타러 갑니다. 부대가 아닌 집으로 가는 복귀 버스. 해군을 위해 보여준 여러분의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건넸다.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들"

전역하는 기쁨을 몸으로 표현한 사진 5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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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대한민국 해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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