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영화 '공조'서 대역 없이 소화한 액션 (영상)
2017-0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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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본격연예 한밤'배우 현빈 씨가 영화 '공조'에서 대역 없이 소화한 연기가
곰TV, SBS '본격연예 한밤'
배우 현빈 씨가 영화 '공조'에서 대역 없이 소화한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현빈 씨가 대역 없이 소화한 일부 액션 연기가 공개됐다. (영상 28초 부분)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현빈 씨는 촬영 4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극중 현빈 씨는 육교에서 뛰어내리고 달리는 차에 매달리는 등 실감 나는 액션을 소화했다. 오세영 무술감독은 "실제로 사고가 날 뻔해서 진짜 섬뜩했던 적도 있다"고 했다.
현빈 씨는 "자잘한 부상들은 촬영 내내 있었다. '철령'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려면 해야 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욕심을 부렸다"고 했다.
'공조'는 남북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현빈 씨는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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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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