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1인의 '본인 외모'에 대한 발언들

2017-02-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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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태희이하 뉴스1 "예전에는 민낯이 젊음으로 커버 됐지만 이제는 화장발이다" - 스토

1. 김태희

이하 뉴스1

"예전에는 민낯이 젊음으로 커버 됐지만 이제는 화장발이다" -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중

2. 고아라

"그렇게 인형 같이 생기지 않았다. 무난하게 봐 줄 만하게 생겼다" - SBS '한밤의 TV연예' 중

3. 박보영

"사실 내가 좀 촌스럽게 생겼다. 나는 도시적인 외모를 좋아한다. 지금도 화려하게 예쁜 사람이 너무 좋다. 예를 들면 한예슬 선배님 같은 얼굴" - KBS '연예가중계' 중

4. 이성경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다" - 온스타일 '겟잇뷰티' 중

5. 박해진

"연기하기에는 좋은 얼굴이지만 잘생기진 않았다. 눈이 가로로 길어서 좋다. 오른쪽은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날카롭고, 왼쪽은 눈꼬리가 쳐져 선한 얼굴이다. 표정 연기를 할 때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된다" - KBS '연예가중계' 중

6. 박서준

"전 밋밋하게 생겼다. 시대를 잘 태어난 것 같다. 연예계에 잘 생긴 분들이 정말 많다. 그 분들 옆에 서면 제가 달라 보일 거다" -KBS '연예가중계' 중

7. 이제훈

"내 외모 중에서 마음에 안 드는 곳은 입술이다. 입술이 좀 두껍지 않나. 단편영화 찍을 때 내 입술이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 외모적인 게 부족하다 보니까 연기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중

8. 이민호

"쌍꺼풀도 진하고 얼굴이 진한게 콤플렉스다. 매력적인 얼굴이 있다. 우빈이처럼" - SBS '한밤의 TV연예' 중

9. 유아인

"난 정말 못생겼지만 그런 내가 좋다" - 트위터에 올린 글

10. 김우빈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 있을 때 가끔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집에서 거울 볼 때 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 SBS '한밤의 TV연예' 중

11. 고수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나는 평범하게 생겼다" - MBC '옥중화' 인터뷰 중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