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탑 형 보고 싶다”고 하자 지드래곤이 보인 반응

2017-0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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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승리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지드래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승리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지드래곤(28)이 팀 동료 승리(26) SNS에 쓴 댓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승리는 1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멤버 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빅뱅 멤버 대성 지드래곤 승리 태양 탑 등이 ‘2017’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다.

승리는 "우리 곧 만나요. 2017년 빅뱅 달력. DVD가 웃겨요. 재밌게 찍었거든요"라며 "탑형 보고 싶다 벌써"라고 덧붙였다. 탑은 지난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 글을 본 지드래곤은 댓글로 '뻥치시네'라며 짓궂게 반응했다.

지드래곤의 이 시크한 댓글 덕분인지 해당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좋아요' 약 33만 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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